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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2 D

LS/SH

20210601


느리지만 꾸준히 하면 쥐똥구리만큼이라도 늘어난다는 걸 이제는 좀 몸으로 체감이 된다
그나저나 아침 기상이 다시 힘들어졌는데 이걸 어떻게 잡아야 할 지 좀 고민이다 다시 챌린지를 해야 하나... 싶고...

No. 71 D

LS/SH

20210517


생각보다 운전... 도로운전 할만한가? 아닌가? 아직은 잘 모르겠음

LS/SH

타로 가이드? 쓸거....

- 시작하기 전에 써야 하는 구구절절 주의사항문(믿지마셈 이건 걍 큰 틀일 뿐임)
- 스프레드 짤 때 가이드(무조건 이것대로 할 필요 x)
- 이미지 리딩 가이드 (무엇부터 봐야 하는지?) 같은거

No. 70 D

LS/SH

20210516


오늘부터 정신 차려야함.... 일정 밸런스 흐트러지는 순간 쟛대는거임 정신 똑디차리고 합시다

No. 69 D

LS/SH

20210514

아침 만족스러운건 아니지만 조금은 했음!
오늘 10~11시에는 취침모드 들어가야함... 차라리 더 일찍 눕고 일찍 일어나는게 좋아보임

LS/SH

운동 안가는 대신 더 공부 빡시게 하기

LS/SH

퍼렁새 줄이기....

No. 68 D

LS/SH

20210513

짤 백업 겸 일기

아침 시간 낭비 좀...좀 아깝다 아침시간도 제대로 쓸 수 있게 해보기

No. 67 D

LS/SH

20210512


짧게 30분정도 걷고 왔는데 그 사이에 봤던 하늘이 너무 좋았다....
왜 하늘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지 카메라는 왜 그런 하늘을 제대로 담지 못하는 걸까
너무 아름다워서 울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오랜만이었다 새벽 하늘을 본 것이 오랜만이라 그런걸지도 모름

LS/SH

운동 50분 하고 옴... 내일은 3번 나가야 하나? 운동을 위해???? 아 이거 좀 현타 오는거 같음

LS/SH

패드 어디껄 살지 좀 고민해보기(안급함 천천히 살것임)

No. 66 D

LS/SH

20210511

무조건 탈출해야 하는 이유 생김 메뉴얼 들어온거 보고 식겁했네

LS/SH

뜬금없는데.... 에어버스나 보잉사 견학 해보고 싶다(불가능하지만

No. 65 D

LS/SH

20210509


어쩌다보니 아침부터 공부했는데 기분은? 좋음??
그리고 어쩐지 오늘은 괌 공항이 자꾸 떠오름... 그 때 같이 길 막혀서 대기하던 승무원들...
이런것부터 생각나면 안되는데 아 그럴 수 있죠

LS/SH

어제 밤 10시쯤에 잠들었던거 같은데 당연한건지? 예상했던건지? 아무튼 1시에 한 번 깨고... 그러고 다시 더 잠들었는데 5시 반에 깨서 얼척 없어짐 아니 미친 몸뚱아리야... 감사하긴 한데... 난 알람 없이 푹 자고 싶어서 그렇게 잠든건데 아니 진짜

No. 64 D

LS/SH

20210508


오늘 공복운동 55분 조졌음 처음 55분 돌파했음 목표는 1시간임

LS/SH

몸이 아픈데 기분 좋은 아픔임 이게 바로 그... 헬창들이 좋아하는 그런 마조느낌인가???

No. 63 D

LS/SH

20210507

오늘 벤치프레스 처음 했다!
20kg 뒤집고 끌고가고 이런건 다 해봤는데 누워서 미는 건 처음 해봄 진짜 힘들더라 씁

평생 내가 해야 하는거 바벨 스쿼트 살짝 굽힌 채로 왔다갔다

No. 62 D

LS/SH

20210506

이틀에 걸쳐서 유지 하는걸 성공했으니 이걸 쭉 이어가는 것만 남은거 같음
그리고 곤약 현미밥 생각보다 먹을만 하다....

LS/SH

낼 해야 하는거
회사 가서 상품권 픽업하고 사물함에 넣어주기
팔굽혀펴기랑 매달려서 다리 들어올리는거가 목표라고 말하기

LS/SH

스터디 카페 후기
집에서 비염인 내 코가 반응을 안하는데 스터디카페 가니깐 미친듯이 반응함... 가뜩이나 마스크 때문에 답답한데 여기에 비염까지 미친듯이 반응하니깐 돌아버릴 지경
이곳저곳 써보면서 좀 내 코가 반응을 안하는 곳을 찾아봐야 할 것 같음
그래도 짧은 시간 내에 빡집중은 잘 됨...

LS/SH

오늘의 반성
- 문제 풀 때 선입견/멋대로 상상해서 풀지 말기. 무조건 읽고 그대로 해석하기.
- 해석 재연습 필요함... 아침에 일어나서 3문장씩 일단 해석하고 시작하기

그 외
- 자기 전에 되뇌고 자야함

No. 61 D

LS/SH

20210429

겸손하게, 그렇지만 성실하게.
하나씩 쌓아올리면 결국 탑이 됨.

LS/SH

스타 시티즌 게임 나중에라도 손대보기

No. 60 D

LS/SH

20210428


1주일만에 인바디 재보니 총 무게는 조금 늘었지만 지방이 0.5 빠지고 그만큼 근육이 늘었음
아마 아침 공복 운동이 큰 게 아닐까... 하는 생각
오히려 먹는 양은 좀 늘고 몰래 먹은 것도 많으니깐ㅋㅋ

오늘 운동 너무 힘들었는데... 강도는 사실 별 차이 없었던거라 이유를 모르겠음
그냥 오늘 기력이 좀 딸렸던 것 같기도 하고...

아침에 해야 할 것 세분화 해서 써놔야 할 것 같음 유지가 안됨

LS/SH

트위터에서 본 칸트가 말하는 쾌감의 정의

쾌감이란, 자신을 그 상태로 유지하려고 하는 것을 의식하는 것
원인은 다 달라서 어떤 것은 외적 자극에 의존하지만 어떤 것은 자기발생적임.
이것들을 외적/감각적 자극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스스로 삶의 즐거움이 되는 원천이 되는 것이 자유로운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

칸트의 말을 반대로 바꾸면 내가 스스로 일정 시간 이상 일정한 컨디션을 계속 유지 할 때,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쾌감을 느낄 수 있음.
이것을 다른 곳에 적용하면 어떤 일을 하던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와 같은 쾌감을 얻을 수 있음
하여, 천천히 오래 달린다는 생각을 하고 하면 좀 더 몰입을 할 수 있게 되고 오래 할 수 있게 됨

No. 59 D

LS/SH

20210427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정신 차려야 하는데 쉽지 않다... 이번주 목표는 이걸로 하자
공복 운동 좋긴 한데 오늘은 정신줄 좀 놓고 한 것 같음... 반성하기

LS/SH

토익 공부하면서 토스도 짬짬히 보기
근데 내 예상컨데 토스 공부가 더 재밌어서 토스 더 열심히 할거 같음

LS/SH

그려야 할거 : 슈안지(프라님 리퀘)

No. 58 D

LS/SH

20210426

햄팡이랑 수족관 다녀옴
확실히 어른용보단 어린이에게 좀 더 초점이 맞춰져있었음.
바다 밑 체험해보기 이런 것도 거의 기어 들어가야 하는 정도로 작고 좁았던 것이... 많이 아쉽긴 했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가볍게 다녀오기 좋았음. 위치도 나쁘지 않고.
위에서 먹이주는 체험이 있던데 이건 나중에 해보고 싶었음.


풍경들을 보면서 예전에 사이판에서 겪었던 다이빙이 계속 떠올랐었음
물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랑... 다이빙 하고 싶단 생각이랑...
내가 하늘을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그만큼 바다도 사랑하는듯
그렇지만 바다의 모든 걸 사랑하진 못할 것 같음 저는 일단 해파리가 너무...싫고요...
뭐랄까 바다 속 생물들이랑 적정 거리가 있으면 좋겠음 나는 걔들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게 무섭고 싫어요

LS/SH

요새 글 읽는거에 너무 재미 들린 것 같음...
옛날 중학교 때 한창 읽을 때 마냥 읽고 있음
요 근래 도피하고 싶단 욕구가 많이 있었던 건 맞는데 이런 식으로 도피하는 건 아니지...
반성하고 그만하자 적당히 하자

No. 56 D

LS/SH

20210424

1.
기억은 선연해야하며 그걸 한 번 더 기록해야 내 것이 되는 느낌
일기를 써야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음. 하루를 그냥 보냈으면 그냥 보낸 대로 기록 해야 함.
단순히 ~~를 했다. 가 아니라 어떤 고민을 하며 했는지, 그 때 내가 느꼈던 감정들은 어땠는지...
예를 들어, 바다에 갔다. 하면 떠올리는 푸른 바다가 아니라 맑은 하늘과 연한 바람이 맞물리며 내는 파도 소리를 떠올려야 하고, 그 바닷가의 사람들은 얼마나 있었는지, 누구와 같이 가서 봤는지, 바닷물의 온도는 어땠는지... 그렇게 하면 몇 년이 지나도 그 기록을 보는 순간 기억이 갑자기 확 하고 선명해짐.


2.
지금 사람은 평균 80이상 사는데 그 전체의 인생을 봤을 때 지금의 나의 하루는 정말 개미 티끌만도 못함.
즉 몇 일 안에 뭔가를 한다고 해서 내 인생이 통채로 바뀌진 않음. 당연한 거임.
번개 맞아서 사람이 540도 넹글하고 돌아버린 경우가 아니면 하루만에 바뀌진 않음.
내가 오늘 내일 빡세게 운동한다고 해서 갑자기 살이 허물 벗겨지듯이 훅 하고 빠지는 것도 아님.
걍 매일 하루하루 조금씩 쌓아가는거임.
급해질 필요가 없음. 어짜피 인생은 장거리 마라톤임. 또한 다른 사람과 경쟁 할 필요도 없음. 걍 나는 내 레이스를 계속하면 되는 것임.
우리 모두가 거북이임.


3.
이런 깨달음을 기록하지 않으면 이건 내 것이 안됨. 이렇게 정리를 해도 며칠 지나면 잊음.
그렇기에 이걸 기록 하고 간간히 들여다 봐야하는 것임.

No. 50 D

LS/SH

20210407


~ Word 15까지
~ Grammer 4 Units
~ 3시 운동
~ 레터 답장 마저 다 하기

LS/SH

펜팔 하면서 신기했던거는
다들 자기 나라들을 굉장히 좋아함.
보통 편지에 너희 나라 가보고 싶어 이런거 이런거 찾아봤는데 이런 느낌이었어! 하면 진짜 좋아함
완전 신나서 엄청나게 폭주한 애기도 있었음ㅋㅋ 귀여워...

그리고 어느 나라든 숙제 미뤄두었다가 몰아서 하는거나, 나라는 좋은데 윗대가리가 싫다던가, 친척집 가는거 싫어한다거나.. .이런건 다 똑같구나ㅋㅋ 어디든 사는 건 다 똑같다ㅋㅋ 이런걸 정말 제대로 느낌 ㅋㅋ

LS/SH

이게... 편지가 밀리면서ㅠㅠㅋㅋ 이러면 안되는데ㅠㅠㅋㅋ
어떤 날 막 편지가 갑자기 후루룩 터지는 날이 있음...
분명 각 나라에서 넘어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다른데!! 있다고!! 그런 날!!
갑자기 메일함에 5통씩 쌓여있고!! 다들 빵빵하고!! 나는 답장 쓰는데 한오백년이 걸리고!!
거기다가 답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또 읽다보면 궁금해서 걔네가 말해준 포인트들 막 찾아보고... 이러느라 답하는데 더 오래 걸리는데ㅠㅠㅋㅋ
아 그래도 6통쯤 밀렸던거 이제 2통 남았음 물론 2통의 메일이 더 오고 있지만요 으악
그래도 자동 매칭에서 빼두니깐 좀... 좀 살 것 같은데
그래도 어케 또 추천인에 뜨는건지 친구가 하나 둘씩 올라가더라구요 머선일이고 살려줘

LS/SH

사실 펜팔 시작 전에 이상한 사람들이 걸릴 확률도 높다고 해서... 좀 걱정했었는데
어플 잘 고른거 같음 일단 메일 보내고 답 오는데 시간이 꽤 걸리니깐ㅋㅋ
그런 목적을 가지고 하는 사람들이 1차적으로 걸러지는 것 같음

글고 어찌되었든 간에 매일 2통씩 답을 쳐내고 있으니
자연스레 영작문 실력이 늘 수 밖에 없음... 이건 진짜 반 강제임
물론 돌려쓰는 문장들도 아직 많은데ㅋㅋㅋㅋ 왜냐면 펜팔 초기고 자기소개 단계니깐!!
돌려쓴다고 뭐라 하지 마라 이것도 복습의 연장선이다(진짜 급기야)

암튼 파파고와 사전과 내 머리통을 쥐어짜내면서 하는데
확실히... 이렇게 하니 내 와장창 우당탕탕 영어에서 조금씩 기틀이 잡혀간는 것 같음
문법 같은 경우에도 아 이게 이래서 이렇게 쓰이는 구나... 같은 느낌?
걍 이론으로만 알던 것들이 이렇게 적용되는구나... 같은걸 좀 더 체감하는 느낌임
문제로 풀 때랑 내가 머리 짜내면서 푸는 거랑은 또 다르니깐? 이래서 한국 교육이 문제다 같은 것도 느끼고(급기야다 정말)

LS/SH

글고 다국어 능력자들 왜이렇게 많음? 머 프로필 찾아보면 어?
막 가능한 언어가 막 4개 5개씩 있어 미친거 아님?????

LS/SH

공부하기 전에 명상을 좀 하면 할만하다

No. 48 B

LS/SH

세계 테마 기행 - 튀니지편 보면서 백업하는 타래

보게 된 이유 : 펜팔 친구 중 하나가 튀니지 사람이라서 궁금해짐

LS/SH

아랍권이면서도 유럽과 가까워서 양쪽에서 교류를 이어온 곳.
이슬람에서도 가장 개방적이고 민주화가 된 곳.

LS/SH

아니 여기도 한류가 열풍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물론 영상 자체가 좀 되었으니 지금은 아니겠지만(그러길 바라고 있음)
난 한류 열풍이라고 하면 아직도 먼가 어색함 왜...? 대체 왜...?

LS/SH

세계테마기행 보면서 여행 뽕 대리로 채우기.... ㅋㅋㅋㅋ
확실히 자연 좋고 주변 좋고 하면 예술가들이 좋아할거 같긴 함

근데 이런거 다큐멘터리 보면서 막... 촬영하니깐 선뜻 집을 보여주는 건가? 아니면 여러번 차였다가(ㅋㅋ) 성공한 것만 찍는건가? 좀 궁금하다
이런 골목길들 탐험하는거 나는 정말 좋아하는데 엄마는 무지 싫어할거 같음ㅋㅋㅋㅋ

LS/SH

우와 튀니지 신부복 너무 이뻐

LS/SH

아랍에선 목욕할 때 옷을 다 안벗는다고 하네 ㅇㅁㅇ
하맘 = 목욕탕이고 이슬람에선 남자가 옷을 다 벗는게 금기라서 그렇다고 함
속살을 보이지 않게 천으로 가리네 목욕탕은 우리나라 사우나같다
탕은 없는데 우리나라처럼 때를 미네

갠적으로 우리나라는 너무 확 급성장 하면서 예전의 것들을 확 밀어버린...그런 것도 있고
서울이란 좁아터진ㅋㅋ 땅덩이에 너무 많은 사람이 살고 있어서ㅋㅋㅋㅋ 먼가 저런.. .그런 옛스런 맛들? 이런거 찾기 좀 힘든거 같음(물론 본투비 서울러의 편견임) 그래서 난 해외 다큐 볼 때 자기네 나라 오래된 전통 문화들이랑 건물들이 조화롭게 막 섞인거 보면 신기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럼 물론 그 나라 사람들은 또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뻐킹 유교나라의 그런... 온갖 꼰대문화와 지랄같은 것들을 생각하면 지금의 형태가 나은거 같기도 하고 참 복잡하다

LS/SH

매 사냥 멋있음....  동물을 길들인다는거 너무 멋있음
단순히 반려동물로써 길들이는 것도 좋지만 파트너로써 서로에게 익숙해진다는거.. 먼가 로망 있음(??) 뭐이렇게 로망이 많지? 그렇지만 원래 사람이 꿈을 좀 꿀 수 있죠

LS/SH

사냥꾼이 아니라 매를 길들이는 사람에 가깝습니다 라는 말이 좀 신기하다
와 기원전 2세기부터 매의 마을로 불려왔고 지금도 그 대를 이어오고 있다는게 진짜 너무...너무 멋있다

LS/SH

매 사냥은 고대부터 아람의 귀족들이 즐겨해오던 그런 거였구나

앗 아앗 아아아 인간이 나빴다 쓰바 니가 뭔데 니네 관광사진 하나 찍겠다고 애들 날개를 자르고 깃털을 뽑고 그러냐 닌겐들 다 뒤져라 쓰발
그래도 저 마을 자체적으로 매를 보호하려 하고 돌보고 한다는게 뭔가...뭔가 감동임 마을? 도시? 차원에서 그런걸 한다는 것이

LS/SH

저 친화력 이게 바로 그 인싸라는거냐 내한텐 무리다

LS/SH

카메라한테 브이하고 인사하는 애기들 사람들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브이 하는거봐온천수가 막 쏟아지네 우와 ㅇㅁㅇ 온천바다야 신기해 하는거봐온천수가 막 쏟아지네 우와 ㅇㅁㅇ 온천바다야 신기해

LS/SH

와 저쪽은 생선을 회로 안먹네 신기함(특 : 해산물 전혀 못 먹는 사람)
지중해 바다 너무...너무 아름다워
난 해산물들은 진짜 너무 싫은데 바다는 너무 좋아함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는 것도 너무 좋아함

LS/SH

와 비유봐 이 양식장 안에 거의 서울 인구수 만큼의 도미들이 살고 있는거에요!! <- ㅆㅂ
양식장이 저렇게까지 크니 먼가 신기하고 또 새로움 경의롭다는 느낌도 들 정도

LS/SH

와 해적선이 도시에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북아프리카에서 활동하던 이슬람 해적인 바르바리의 주요 거지 중 하나였어서ㅋㅋㅋ와ㅋㅋㅋ 스페인에서 쫓겨난 사람들과 아랍 사람들이었다고 함
이걸 또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네 개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관광상품으로 쓰기 좋아보임
와 그냥 배 위에서 장비 없이 걍 다이빙 해버리네 신기하다
도시 이름은 수스(Sousse)이고, 난공불락의 도시 중 하나였다고 함

LS/SH

밤발로니 먹어보고싶다
먼가 느낌은 밀가루를 기름에 빠삭하게 튀긴 느낌이긴 한데 흠

올리브유를 대야에 담아 찍어먹는게 우리나라에서 간장이나 소스 같은 개념이겠지

LS/SH

2편까지 보고 끔

No. 47 D

LS/SH

20210402


오늘 동사무소 꼭 들려야 함 빨래도 널어야 하고

LS/SH

펜팔 쓰면서 좀... 그냥 이론으로 알던 문법들이나 단어들이 좀 더 내 것이 되는 느낌임
좀 더 신경써서 써보려고 하게 되는 것도 있고

No. 46 D

LS/SH

20210401

좀... 생각하던 것에? 목표로 하던거에? 조금 익숙해지니깐 지금의 그 흐름을 놓치고 싶지 않아짐
펜팔 꽤 재밌다 편지 기다리는 재미도 있고 내가 얼마나 바보같이 문장을 만드는지 깨닫는 재미도 있고

LS/SH

가로로 500 이상 되니 글자가 커지네 자동으로 맞춰지는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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