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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1 D

LS/SH

20210330

slowly 라는 펜팔 어플을 다운 받았는데 편지를 보내고/받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림.
근데 이게 또 리얼타임으로 편지가 오는 것 같아서 좋음.
빠르게 답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서 좋은 것? 같음

아무튼 프로필을 그려야 하는데 누구부터 그릴까 진짜 돌림판 돌려서 해야하나 그치만(온갖구질구질한핑계들

LS/SH

필름지? 책받침? 아무튼 그런거 투명으로

No. 40 D

LS/SH

20210328

미세먼지 판독하는 법 : 코가 막히나 안막히나 확인하면 된다

No. 39 D

LS/SH

20210327

운동 씨게 한 것 같은데 기가막히게 1시간 한거 너무 웃기고

No. 38 D

LS/SH

20210326


7시 반에 깰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잘 일어남...
그리고 쓸디펜 질렀음 헤헤헤헤 재밌겠다 헤헤
시험 예약도 다 했음

LS/SH

왜인진 모르겠지만 난 이런 통로가 참 좋더라...
터널 걸어가는 것도 좋아함 뭔가 좋음

No. 37 D

LS/SH

20210325

무조건 11시에 컴 끄고 누워서 11시 30분에는 잠들어야함...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너무 크다 ㅇ>-<

No. 35 D

LS/SH

20210321

일정 정리 완료
레터 보냈음
정리도 했음

LS/SH

월요일에 ㅇㄷㅂㅈ 전화문의

No. 34 D

LS/SH

20210320


겸님에게 보냈던 선물이 잘 도착해서 기쁨 ㅎ_ㅎ

LS/SH

오늘 목표치 글은 다 썼고
정리도 조끔은 했고

No. 33 D

LS/SH

20210319

주말에 해야 할 것
- 다음주 일정 정리
- 글쓰기
- 1시간 복습

LS/SH

- 편지 보내기

No. 32 D

LS/SH

20210317

요 근래 계속... 계속 늘어져있는게 너무 싫어서
오늘은 진짜 반드시 뿌순다 하고 했더니 그래도 좀 나아진듯? 계속 유지해야지...

LS/SH

피티 다녀왔고... 생각보다 더 더더더더더 좋았음
이전에 받았던 것이 얼마나 똥이었는지 알 수 있었다...
좋은 선생님 만났던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No. 30 D

LS/SH

20210314

아침에 일어나서 가볍게 책 읽는거 괜찮은 것 같음....

LS/SH

오늘 할 거
글 쓰고
정리하고
다음주 일정 정리하고

LS/SH

다큐 엄청 봤다ㅋㅋㅋㅋ 재밌었다

No. 29 D

LS/SH

20210313

책장 추가 정리하기

LS/SH

평소랑 다르게 이상한 방향으로 손목이 아프다.... 이건 또 왜 지랄이지

LS/SH

운동화 샀고 헬스장도 다녀왔음

No. 28 D

LS/SH

20210312

올해는 꽃구경을 꼭 가고 말테다... 작년엔 이시국 때문에 못갔다
나는 꽃놀이를 꼭 가야 하는 사람이란 말이다 꽃놀이에 한 맺힌 사람이 맞음


**내일 해야 할 거**
- 9시~14시 사이에 헬스장 가서 뛰고 신발 챙겨오기
- 중고서점 가서 책 사기 정 없으면 동생꺼 안쓰는 책이라도 뺏기(ㅋㅋ)
- 돌아오는 길에 운동화 사기


LS/SH

주말에 틈틈히 갤러리 정리하고 글 쓸것도 좀 옮겨두기

No. 26 D

LS/SH

20210310

이틀 푹 쉬었으니 내일부턴 다시 공부해야지...

형태력 신경쓰기

No. 25 D

LS/SH

20210309
D - 5 / D- 22

늘어지고 싶은 날이 오늘인가보다...

No. 24 B

LS/SH

20210308 시작

예전에 한 번 읽었던 건데 다시 보니 기억이 잘 안나기도 하고
가볍게 후루룩 읽고 싶은 책이 끌렸음

LS/SH

최근에 아프리카 대륙을 퉁쳐서 말하는건 굉장한 실례라고 했던 말을 봤던 것 같은데
이쪽 또한 마찬가지다. 단순히 중동지역으로 퉁치기엔 그 안에 살고 있는 인종이 다양하고 생각들도 다 다르다
그나마 그들을 묶을 수 있는 이유는 같은 아랍어를 쓰고 있다는 거겠지
중동이라고 부르는게 그들한텐 실례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유럽주의적 시각 때문이라는데 나름 이해가 간다
차라리 이슬람권이라고 말하는게 더 맞는거 같다. 아니면 서아시아라고 말하던지.

LS/SH

팔레스타인 난민, 이란, 중동전쟁에 대해서도 좀.. 새롭게 알게 됨
마냥 그 사람들이 폭력적이고 강압적이고 여러... 그런 극단적인 그런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게 미국과 여러 서방국가들과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거기서 나온 미국의 이미지메이킹과 여론들이 섞였구나 같은 그런 '-`

LS/SH

전부터 나는 앞으로 더 뜰 곳을 꼽으라고 하면 난 서아시아 지역이라 생각했는데 좀 더 확신을 가지게 됨... 여기서 좀 더 장기적으로 보면(약 20~40년 뒤) 아프리카 대륙도 더 올라갈거라고 생각함.
일단 서아시아는 막대한 재력(이라 쓰고 오일머니라고 읽는)이란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고 본인들도 여러가지들을 가져오기 위해 그 재력을 쓰고 있음... 어쨌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강한건 돈이니깐 충분히 10~30년 이내로 더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아직 남아있는 남성선호사상이나(이건 책 읽으면서 왜 그렇게 된건지 좀 알게 되었음... 유목민족 특성 상 전사가 많이 필요했으니) 여전히 독재하는 가문들이 많이 남아있는 등의 문제들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충분히 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LS/SH

확실히 내가 내 시점 우리나라 시점으로 보고있구나... 같은 생각도 듬
나라 형성이란게 참 쉽지 않은 건데 우리나라는 정말 특이한 민족성과ㅋㅋ 환경(일제강점기) 때문에 단합이 잘 되서 급속도로 잘 이뤄진 경우인거지 대다수의 나라는 형성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체제 형성에도 오랜 기간이 들곤 했으니(대표적 예 : 영국)
중동 국가들이 다들 신생 국가라는 점과(물론 신생이라고 해도 50~70년은 되었지만) 얘네 특유의 환경 및 오랜 기간동안 이어진 풍습 등등의 이유도 있고...

LS/SH

알-카에다가 근본적으로는 아랍 각국의 독재정권을 피하기 위한 이슬람 주의자들의 모임이란건 또 처음 알았다... 그들한테 미국이 적인 이유는 야권을 탄압하려는 정부를 지원하고(정확하게는 무기를 팔아치우는 대상이겠지) 있기 때문이라는 것도 그럼 이해가 된다 죽일놈이겠지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얘네가 정당하다 이런건 아님 처음 시작이 어찌되었든 간에 얘네는 극단적인 테러리스트임

LS/SH

이전에 코난 쇼 - 가자지구에서의 인터뷰? 를 봤었는데 가자지구도 그렇지만 골란고원에 대해선 거의 나오는 말이 없다는 것도 슬픔
그리고 진짜 미국ㅋㅋ 자본주의의 나라와 군수로 돈을 오지게 빨아먹는걸 다시 느낀게ㅋㅋ 솔직히 얘네만 이스라엘 지지 안했어도 지금의 상황은 안왔을 것 같단 생각이 듬'-`
이스라엘이 여러 이유들을 핑계로 계속 정착촌 건설하면서 굳히기 하는 것도 그렇고...

LS/SH

지대 추구형 국가모델(또는 분배국가모델) - 이건 좀 신기했다
서아시아 지역 특수성 때문에 이런건데, 일단 설명은 석유 또는 천연가스를 판매하여 그 이익을 국민에게 돌리는 시스템. 생산/교환/분배 등의 모든 영역에서 관리/보호/판매 등의 일을 하고 그걸 바탕으로 일자리 보장까지 한다는 점이?
오.. 석유부자가 어떤 식으로 생긴거고 유전사업이 어떻게 굴러가나 했는데 정말 석유가 있는 곳을 제공만 해주고 그걸 개발/생산 해내는 건 모두 다 기업이 하는구나... 그런 와중에 석유의 90%는 자기들(석유가 있는 땅 주)이 먹으니ㅋㅋ 진짜 돈 쉽게 엄청나게 번다 그래서 다들 사치왕이 된거구나 이제야 이해함 ㅋㅋ

LS/SH

심지어 민간은 하나도 없고 석유란 석유가 싹다 국영이고ㅋㅋ 수출의 반 이상이 석유이니 국민 입장에선 힘들게 공부하고 돈을 벌고 이럴 이유가 없구나 어짜피 국가에서 알아서 해주니ㅋㅋ 와 부럽다... 이렇게 굴러가는구나... 국가의 힘이 너무나도 강력한 나머지ㅋㅋ(물론 어쩔 수 없는 거긴 한데) 민간 사업이 위축되고 그게 더 국가의 재원에 의존하게 되고 이런 악순환이 돌게 된거구나 그렇구나

그래 왜 제조업이 없을까 싶었던 것도 이해가 간다 다들 장사꾼들이구나ㅋㅋ
아랍인들과 일할 때면 협상하는데 한~~~~~~~~~~~~참 걸린다고 하는데 걍 얘네가 유목민족이고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돈을 벌어서 그런거였구나... 싶음
우리는 뭔가 비어있는 꼴을 못보고 싸게라도 내놔서 조금이라도 수익을 내자ㅋㅋ(진짜 바지런의 민족) 인데 여기는 자기 성에 안차면 걍 내버려 두는 쪽이구나... 사재기가 합법이란 시점에서 말 다한 듯(물론 일부 품목은 비교적 최근에 그런 투기가 불법이라고 막혔지만)
상거래/중개자의 수수료가 확실히 들어간다는 것도... 단순한 경쟁력보다 인맥이 먼저 들어가는 느낌임 단시간에 하는게 아니라 오랜 시간동안 천천히 서로 공을 들이는 느낌

확실히 제조업이 상업에 비해 손도 많이 가고 단기간에 수익을 내기도 힘들지 이래서 도태된거구나

LS/SH

al-Sabr Jamil 알-사브르 자밀
인내는 아름답다

LS/SH

20210314 완독!
재밌게 잘 읽었다
일단 저자가 중동에서의 짬밥이 정말 엄청나다
16년도에 초판 발행이니 21년 기준으로(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15년 이상 거주를 했고 그 이상의 기간동안 연구를 해왔던 사람이라 외부에서는 잘 모를 수 밖에 없는(그냥 내가 기초지식이 적은 걸 수도 있음) 것들을 잘 알려줌. 책 뒷편에 '이 책은 중동을 안에서 들여다보는 책이다.' 라고 소개했는데 이 말이 딱 맞는 것 같음 그야말로 안에서 들여다 본 책
글 쓰시는 것도 쉽게 잘 이해가 되도록 쓰셔서 좋음 이분이 이것 말고도 여러 서아시아 관련 책들을 많이 쓰셨는데 그것들도 읽어보고 싶다

No. 23 D

LS/SH

20210308
D - 6 / D- 23

잠자리가 바뀌어서 잠을 푹 못 자서... 일 좀 하다 다시 좀 잤는데
꿈에서 뭔가.. 뭔가 국제적인 업무를 맡았던거 같음
거의 외교인사급?? 그런 느낌이었는데 거기에 약간 첩보를 섞었던? 사실 섞었다고 표현하기도 애매하지만 무튼
엄청나게 많이 잔 건 아닌데 그 짧은 시간 내에 거의 영화 한 편을 찍어서... 깨고 난 다음에 아 씁... 미쳤네... 싶었음
뭔가 액션이 쩔었다! 이런게 아니라 좀... 좀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이 들었던 그런 꿈이었음

LS/SH

그리고 커피를 들이 붓고 있는 수준인데 왜이렇게 졸리지

LS/SH

운동이 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하던거 끝나자마자 뛰어가서 살펴보고 왔음....
이 미친 추진력 좀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은데
이건 좋은쪽이니 상관없지 않나?? 싶고??

No. 22 D

LS/SH

20210307
D - 7 / D- 24

속도가 조금씩 빨라진 것 같?음?...

LS/SH

요새 음식 하는게 재밌음.. 집안일도 재밌게 느껴진다 이유는 모르겠음 기분 전환에 좋다

No. 21 D

LS/SH

20210306
D - 8 / D- 25


10일까지 하나 끝내기
운동 자꾸 게을러진다 정신 잡자... 운동 해야함 젠장

오늘 하데스 마저 그리기
브리짓은 내일 다녀와야지

No. 20 C

LS/SH

프로필 수정 완료된 캐릭터 목록 (2021.03.06)

- 마 성연
- 하 진
- 아리샤 라비야 할라
- 비 아산
- 후 연오
- 시로
- 선우 차혁

No. 19 C

LS/SH

읽고 싶은 책 백업해두는 타래

- 어슐러 르 귄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유럽 도시기행
- 살라딘 관련 책
-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무너지는 제국 - 존 스칼지 저
- 위대한 집 - 니콜 크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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