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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7 A

LS/SH

연말정산 한거 그래도 자랑스러우니간 원본 사이즈로 올릴래 ㅎㅎ

그림을 디게 크게 그리는 편이긴 한데 원본으로 이걸 다 올리면 용량도 터지고 그림도 요상하게 깨져서 싹다 600으로 맞추는 슬픈 그런

No. 125 A

LS/SH

피아노 치는 엔비 썰

엔비 위에 있는 형/누나들 모두 의대/법대로 간 초 엘리트 집안

엔비가 처음 피아노를 치게 된 건 첫째 형이 치던 피아노를 듣고 그대로 따라쳤음 물론 애기 손이라서 어눌하긴 했지만 평소에 얌전/조용/먹는것만 관심있던 애기가 피아노에 완전 신나서 반응하니깐 부모님은 같이 시켜봄. 좀 시켜보니 재능이 있어보임. 그래서 위에 나이 많은 형/누나들은 공부를 잘하니 너는 예술이라도 해봐라 해서 그대로 피아노 시킴.

그대로 얌전히 콩쿨->해외 예고까지 루트 쭉 밟음. 그러다 집에 연락이 옴. 애가 약간의 za폐증상이 있다고... 해서 형이 가보니 애 상태가 꽤 심각한 것임. 대in기피도 심각하고, 결국 자퇴 넣고 집으로 데려옴

가족들도 모두 거부하는데 그나마 챙겨줬었던 형을 제외하곤 사람을 피함. 부모는 무능한 자식놈은 필요없다고 반쯤 내놨음. 꼴보기 싫다고 적당한 곳에 방 하나 구해주고 거기다 방치해둠. 그래도 피아노 치는걸 그렇게까지 싫어하진 않아서 피아노에 게임들 잔뜩 사다주니 또 나름 어케 잘 지냄. 나름 만족하는듯? 같은거.

인터넷에서 공략글이나 좀 끼적이고 그냥 적당히 커뮤질이나 하고 있는데 형이 그걸 가만히 보다가 너 피아노 잘 치니깐 좋아하는 겜들 브금 어레인지라도 해보는건 어떠냐고 해서 해서 그거 영상 찍어다가 올림. 첨에는 조회수 몇 안나오고 했는데 형이 어거지로 시켜서 공략 쓰는 곳에도 홍보글을 썼음. 그러니깐 조금 나옴.(이건 그간 엔비가 여러 게임들 공략글을 나름 써서 인지도가 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이걸 몇 번 반복하니깐 커뮤니티에서 엔비는 공략도 적당히 쓰고 피아노도 좀 치는 그런 애로 알려지게 됨.

그러다 이제 겜에서... 이벤트를 하는거지 왜 맨날 그런거 있잖음 창작자 이벤트 같은거 거기서 엔비가 해본거지 어레인지에. 근데 거기서 상을 받은거임. 그리고 공식에서 제의가 온다... 혹시 우리겜 작업해보쉴?

여기서 학창시절 썰을 좀... 좀 쓰자면 얘는 피아노로 들어갔지만 작곡 공부도 꽤 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잘했다. 작곡도 잘했지만 편곡을 특히 잘했음.
그리고 유학생활에서 애가 저꼬라지가 된건... 애가 성격이 그렇게 활발한 것도 아닌데 타국언어 그렇게까지 잘하는 것도 아님 등의 여러 이유로 텃세와 따를 받으며 더더욱 폐쇄적으로 변한 것임

무튼 이 뒤는 나중에 품

LS/SH

엔비썰을 마저풀자

화면에 검정화면만 띄워놓고 방송했었는데 하도 뭐라 그래서 주의사항만 올려둠. 주된 내용은 이것.
신청곡 중 모르는 건 들어보고 판단함, ㅇㅇ는 짧게, ㄴㄴ는 길게 침. 말해달라고 해도 안함,
보통은 예아니오를 피아노로 답해주지만 좀 길게 답해야 하는 건 타이핑 침. 타자 자체는 굉장히 빠른 편. 캠을 키긴 하는데 손캠임.

좀 뒤에... 고정 시청자 5~10명쯤 되고 방송 키면 10~40명 정도 듣는 정도로 컸을 때(방송한지 한 1년은 되었을 즘) 얘네 형이 너 운동좀 하라고 해서(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하면 안되지만) 얘한테 애기 리트리버를 분양해줌. 얼떨결에 받았다가 멈무가 만든 난장판에 으어어어 하고 휩쓸리는 엔비... 원래도 불규칙한 방송이었는데 멈무 사진과 함께 아예 공지가 올라오는 것임 새로운 가족이 생겨서 적응하는 동안 방송은 쉽니다. 이런 식으로... 인간들 그거 보고 주인님 사진이나 더 올려랴 이러고 있음

결국 방송 및 악기들 방은 금지구역으로 빼두고 나머지를 멈무에게 다 내줌... 멈무를 위해 하루에 몇번씩 산책에 끌려나갔다오게 됨ㅋㅋ 덕분에 체력을 기르게 되었다(초반엔 힘들어서 며칠간 누워있기도 했음)
어느정도 익숙해지기도 해서 방송 키는 양이 좀 늘었는데.... 대신 좀 규칙적인 시간대에 올리게 됨 이것이 멈무의 힘이다 가끔 방송하다가 채팅창에 잠시 하고 사라지면 멈무가 사고친거라ㅋㅋ 이제 청자들도 앎 아 주인님께서 부르신다ㅋㅋ 다녀오셈ㅋㅋ 이러면서ㅋㅋ

No. 109 A

LS/SH

1101 - 헬스장 1시간 반
1102 - 헬스장 1시간 10분
1104 - 헬스장 1시간

뭐야 왜 중간이 사라져있냐 나중에 살려야함

1113 - 40분

LS/SH

미래의 나를 위해서 체력 적금을 추가로 더 들어야 할 것 같음 ㅇ>-<


0919 - 슬로우 버피 10 x1 / 케틀벨 스윙 - 20 x 3
0920 - 슬로우 버피 12 x1 / 케틀벨 스윙 - 20 x 4
0922 - 1시간 걷기 / 슬로우 버피 10 x1
0923 - 헬스장 1시간
0924 - 헬스장 1시간
0928 - 헬스장 1시간
0929 - 헬스장 1시간
0930 - 1시간+a쯤 걸었는데 이 a가 1시간은 되는거 같음
1001 - 헬스장 1시간... 벤치프레스 20kg 했음 ㅆㅃ
1005 - 헬스장 1시간 + 걷기 30분
1007 - 걷기 40분
1008 - 헬스장 1시간
휴일땜에 쉼...
1013 - 헬스장 1시간
그리고 14일에 백신이야 아 또 강제 휴식이야

1018 - 헬스장 1시간
1019 - 1시간 걷기
1021 - 1시간 걷기
1022 - 1시간 걷기
1023 - 헬스장 1시간, 40분 파워워킹
1025 - 헬스장 1시간
1027 - 헬스장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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