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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4 B

LS/SH

픽서 관련 피드백

구성 관련
세계관에 관한 글이니깐 배경에 관한 설명부터 나오면 좋겠다. 역사를 듣고 정의가 무엇인지 같은 느낌으로~
지역 관련 – 중복 수정 필요

후천적 픽서에 관한 설명 추가 필요. 특정 물건에 중독되는 현상에 대한 설명 보강 필요, 부작용 관련 추가 설명 필요

역사 관련 프리데릭… 첫 전쟁 관련 썰을 더 써야함 ㅠㅠ
선천적인 이능력자, 외딴 곳에 숨어있었다가 전투의 여파가 거기까지 넘어와서 결국 능력을 쓰게 되었고, 그대로 카네토로 잡혀감. 비극의 시작이라면 비극의 시작.


쉘터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 필요. 도시인지? 국가인지? 도시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그런게 있으면 좋겠다. 모델이 될만한 도시를 하나 집어주는게 좋을 것 같음. 빰님은 지중해에 있는 그리스/이탈리아 정도로 생각했음!
쉘터가 계획적인 도시니까, 사회적인 여건. 군사적 요충지의 여건들. 아예 발달한 도시거나(인프라가 있으니깐) 아예 없던 도시거나(맨땅에 하거나) 이런걸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는게 좋을 것 같음. -> 맨땅에서 요충지로 피워낸 도시
 항만에 대한 이야기도 좀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음! 항구도시에 대한 메리트가 없음.
 쉘터의 규칙? 임명되는 조건들에 대해서도 추가되는게 좋을 것 같음! 쉘터의 이점. 내가 여기서 살면 뭐가 좋은가?
쉘터를 만들 때 합류하지 못한 상류층들은? / 3진아웃제에 관한 자세한 설명? 공청회에 대한 것들. 완벽 뒤에 구림? 공정성이 너무 보장되어있는데 이 뒷이야기를 과연 사람들이 모를까? 같은 의문

No. 76 B

LS/SH

강탄-하다 降誕하다

1. 존귀한 사람이나 비범한 사람이 태어나다.
2. 신이 인간으로 태어나다.

No. 75 B

비공개
멤버 공개용 로그 입니다.

No. 48 B

LS/SH

세계 테마 기행 - 튀니지편 보면서 백업하는 타래

보게 된 이유 : 펜팔 친구 중 하나가 튀니지 사람이라서 궁금해짐

LS/SH

아랍권이면서도 유럽과 가까워서 양쪽에서 교류를 이어온 곳.
이슬람에서도 가장 개방적이고 민주화가 된 곳.

LS/SH

아니 여기도 한류가 열풍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물론 영상 자체가 좀 되었으니 지금은 아니겠지만(그러길 바라고 있음)
난 한류 열풍이라고 하면 아직도 먼가 어색함 왜...? 대체 왜...?

LS/SH

세계테마기행 보면서 여행 뽕 대리로 채우기.... ㅋㅋㅋㅋ
확실히 자연 좋고 주변 좋고 하면 예술가들이 좋아할거 같긴 함

근데 이런거 다큐멘터리 보면서 막... 촬영하니깐 선뜻 집을 보여주는 건가? 아니면 여러번 차였다가(ㅋㅋ) 성공한 것만 찍는건가? 좀 궁금하다
이런 골목길들 탐험하는거 나는 정말 좋아하는데 엄마는 무지 싫어할거 같음ㅋㅋㅋㅋ

LS/SH

우와 튀니지 신부복 너무 이뻐

LS/SH

아랍에선 목욕할 때 옷을 다 안벗는다고 하네 ㅇㅁㅇ
하맘 = 목욕탕이고 이슬람에선 남자가 옷을 다 벗는게 금기라서 그렇다고 함
속살을 보이지 않게 천으로 가리네 목욕탕은 우리나라 사우나같다
탕은 없는데 우리나라처럼 때를 미네

갠적으로 우리나라는 너무 확 급성장 하면서 예전의 것들을 확 밀어버린...그런 것도 있고
서울이란 좁아터진ㅋㅋ 땅덩이에 너무 많은 사람이 살고 있어서ㅋㅋㅋㅋ 먼가 저런.. .그런 옛스런 맛들? 이런거 찾기 좀 힘든거 같음(물론 본투비 서울러의 편견임) 그래서 난 해외 다큐 볼 때 자기네 나라 오래된 전통 문화들이랑 건물들이 조화롭게 막 섞인거 보면 신기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럼 물론 그 나라 사람들은 또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뻐킹 유교나라의 그런... 온갖 꼰대문화와 지랄같은 것들을 생각하면 지금의 형태가 나은거 같기도 하고 참 복잡하다

LS/SH

매 사냥 멋있음....  동물을 길들인다는거 너무 멋있음
단순히 반려동물로써 길들이는 것도 좋지만 파트너로써 서로에게 익숙해진다는거.. 먼가 로망 있음(??) 뭐이렇게 로망이 많지? 그렇지만 원래 사람이 꿈을 좀 꿀 수 있죠

LS/SH

사냥꾼이 아니라 매를 길들이는 사람에 가깝습니다 라는 말이 좀 신기하다
와 기원전 2세기부터 매의 마을로 불려왔고 지금도 그 대를 이어오고 있다는게 진짜 너무...너무 멋있다

LS/SH

매 사냥은 고대부터 아람의 귀족들이 즐겨해오던 그런 거였구나

앗 아앗 아아아 인간이 나빴다 쓰바 니가 뭔데 니네 관광사진 하나 찍겠다고 애들 날개를 자르고 깃털을 뽑고 그러냐 닌겐들 다 뒤져라 쓰발
그래도 저 마을 자체적으로 매를 보호하려 하고 돌보고 한다는게 뭔가...뭔가 감동임 마을? 도시? 차원에서 그런걸 한다는 것이

LS/SH

저 친화력 이게 바로 그 인싸라는거냐 내한텐 무리다

LS/SH

카메라한테 브이하고 인사하는 애기들 사람들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브이 하는거봐온천수가 막 쏟아지네 우와 ㅇㅁㅇ 온천바다야 신기해 하는거봐온천수가 막 쏟아지네 우와 ㅇㅁㅇ 온천바다야 신기해

LS/SH

와 저쪽은 생선을 회로 안먹네 신기함(특 : 해산물 전혀 못 먹는 사람)
지중해 바다 너무...너무 아름다워
난 해산물들은 진짜 너무 싫은데 바다는 너무 좋아함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는 것도 너무 좋아함

LS/SH

와 비유봐 이 양식장 안에 거의 서울 인구수 만큼의 도미들이 살고 있는거에요!! <- ㅆㅂ
양식장이 저렇게까지 크니 먼가 신기하고 또 새로움 경의롭다는 느낌도 들 정도

LS/SH

와 해적선이 도시에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북아프리카에서 활동하던 이슬람 해적인 바르바리의 주요 거지 중 하나였어서ㅋㅋㅋ와ㅋㅋㅋ 스페인에서 쫓겨난 사람들과 아랍 사람들이었다고 함
이걸 또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네 개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관광상품으로 쓰기 좋아보임
와 그냥 배 위에서 장비 없이 걍 다이빙 해버리네 신기하다
도시 이름은 수스(Sousse)이고, 난공불락의 도시 중 하나였다고 함

LS/SH

밤발로니 먹어보고싶다
먼가 느낌은 밀가루를 기름에 빠삭하게 튀긴 느낌이긴 한데 흠

올리브유를 대야에 담아 찍어먹는게 우리나라에서 간장이나 소스 같은 개념이겠지

LS/SH

2편까지 보고 끔

No. 24 B

LS/SH

20210308 시작

예전에 한 번 읽었던 건데 다시 보니 기억이 잘 안나기도 하고
가볍게 후루룩 읽고 싶은 책이 끌렸음

LS/SH

최근에 아프리카 대륙을 퉁쳐서 말하는건 굉장한 실례라고 했던 말을 봤던 것 같은데
이쪽 또한 마찬가지다. 단순히 중동지역으로 퉁치기엔 그 안에 살고 있는 인종이 다양하고 생각들도 다 다르다
그나마 그들을 묶을 수 있는 이유는 같은 아랍어를 쓰고 있다는 거겠지
중동이라고 부르는게 그들한텐 실례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유럽주의적 시각 때문이라는데 나름 이해가 간다
차라리 이슬람권이라고 말하는게 더 맞는거 같다. 아니면 서아시아라고 말하던지.

LS/SH

팔레스타인 난민, 이란, 중동전쟁에 대해서도 좀.. 새롭게 알게 됨
마냥 그 사람들이 폭력적이고 강압적이고 여러... 그런 극단적인 그런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게 미국과 여러 서방국가들과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거기서 나온 미국의 이미지메이킹과 여론들이 섞였구나 같은 그런 '-`

LS/SH

전부터 나는 앞으로 더 뜰 곳을 꼽으라고 하면 난 서아시아 지역이라 생각했는데 좀 더 확신을 가지게 됨... 여기서 좀 더 장기적으로 보면(약 20~40년 뒤) 아프리카 대륙도 더 올라갈거라고 생각함.
일단 서아시아는 막대한 재력(이라 쓰고 오일머니라고 읽는)이란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고 본인들도 여러가지들을 가져오기 위해 그 재력을 쓰고 있음... 어쨌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강한건 돈이니깐 충분히 10~30년 이내로 더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아직 남아있는 남성선호사상이나(이건 책 읽으면서 왜 그렇게 된건지 좀 알게 되었음... 유목민족 특성 상 전사가 많이 필요했으니) 여전히 독재하는 가문들이 많이 남아있는 등의 문제들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충분히 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LS/SH

확실히 내가 내 시점 우리나라 시점으로 보고있구나... 같은 생각도 듬
나라 형성이란게 참 쉽지 않은 건데 우리나라는 정말 특이한 민족성과ㅋㅋ 환경(일제강점기) 때문에 단합이 잘 되서 급속도로 잘 이뤄진 경우인거지 대다수의 나라는 형성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체제 형성에도 오랜 기간이 들곤 했으니(대표적 예 : 영국)
중동 국가들이 다들 신생 국가라는 점과(물론 신생이라고 해도 50~70년은 되었지만) 얘네 특유의 환경 및 오랜 기간동안 이어진 풍습 등등의 이유도 있고...

LS/SH

알-카에다가 근본적으로는 아랍 각국의 독재정권을 피하기 위한 이슬람 주의자들의 모임이란건 또 처음 알았다... 그들한테 미국이 적인 이유는 야권을 탄압하려는 정부를 지원하고(정확하게는 무기를 팔아치우는 대상이겠지) 있기 때문이라는 것도 그럼 이해가 된다 죽일놈이겠지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얘네가 정당하다 이런건 아님 처음 시작이 어찌되었든 간에 얘네는 극단적인 테러리스트임

LS/SH

이전에 코난 쇼 - 가자지구에서의 인터뷰? 를 봤었는데 가자지구도 그렇지만 골란고원에 대해선 거의 나오는 말이 없다는 것도 슬픔
그리고 진짜 미국ㅋㅋ 자본주의의 나라와 군수로 돈을 오지게 빨아먹는걸 다시 느낀게ㅋㅋ 솔직히 얘네만 이스라엘 지지 안했어도 지금의 상황은 안왔을 것 같단 생각이 듬'-`
이스라엘이 여러 이유들을 핑계로 계속 정착촌 건설하면서 굳히기 하는 것도 그렇고...

LS/SH

지대 추구형 국가모델(또는 분배국가모델) - 이건 좀 신기했다
서아시아 지역 특수성 때문에 이런건데, 일단 설명은 석유 또는 천연가스를 판매하여 그 이익을 국민에게 돌리는 시스템. 생산/교환/분배 등의 모든 영역에서 관리/보호/판매 등의 일을 하고 그걸 바탕으로 일자리 보장까지 한다는 점이?
오.. 석유부자가 어떤 식으로 생긴거고 유전사업이 어떻게 굴러가나 했는데 정말 석유가 있는 곳을 제공만 해주고 그걸 개발/생산 해내는 건 모두 다 기업이 하는구나... 그런 와중에 석유의 90%는 자기들(석유가 있는 땅 주)이 먹으니ㅋㅋ 진짜 돈 쉽게 엄청나게 번다 그래서 다들 사치왕이 된거구나 이제야 이해함 ㅋㅋ

LS/SH

심지어 민간은 하나도 없고 석유란 석유가 싹다 국영이고ㅋㅋ 수출의 반 이상이 석유이니 국민 입장에선 힘들게 공부하고 돈을 벌고 이럴 이유가 없구나 어짜피 국가에서 알아서 해주니ㅋㅋ 와 부럽다... 이렇게 굴러가는구나... 국가의 힘이 너무나도 강력한 나머지ㅋㅋ(물론 어쩔 수 없는 거긴 한데) 민간 사업이 위축되고 그게 더 국가의 재원에 의존하게 되고 이런 악순환이 돌게 된거구나 그렇구나

그래 왜 제조업이 없을까 싶었던 것도 이해가 간다 다들 장사꾼들이구나ㅋㅋ
아랍인들과 일할 때면 협상하는데 한~~~~~~~~~~~~참 걸린다고 하는데 걍 얘네가 유목민족이고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돈을 벌어서 그런거였구나... 싶음
우리는 뭔가 비어있는 꼴을 못보고 싸게라도 내놔서 조금이라도 수익을 내자ㅋㅋ(진짜 바지런의 민족) 인데 여기는 자기 성에 안차면 걍 내버려 두는 쪽이구나... 사재기가 합법이란 시점에서 말 다한 듯(물론 일부 품목은 비교적 최근에 그런 투기가 불법이라고 막혔지만)
상거래/중개자의 수수료가 확실히 들어간다는 것도... 단순한 경쟁력보다 인맥이 먼저 들어가는 느낌임 단시간에 하는게 아니라 오랜 시간동안 천천히 서로 공을 들이는 느낌

확실히 제조업이 상업에 비해 손도 많이 가고 단기간에 수익을 내기도 힘들지 이래서 도태된거구나

LS/SH

al-Sabr Jamil 알-사브르 자밀
인내는 아름답다

LS/SH

20210314 완독!
재밌게 잘 읽었다
일단 저자가 중동에서의 짬밥이 정말 엄청나다
16년도에 초판 발행이니 21년 기준으로(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15년 이상 거주를 했고 그 이상의 기간동안 연구를 해왔던 사람이라 외부에서는 잘 모를 수 밖에 없는(그냥 내가 기초지식이 적은 걸 수도 있음) 것들을 잘 알려줌. 책 뒷편에 '이 책은 중동을 안에서 들여다보는 책이다.' 라고 소개했는데 이 말이 딱 맞는 것 같음 그야말로 안에서 들여다 본 책
글 쓰시는 것도 쉽게 잘 이해가 되도록 쓰셔서 좋음 이분이 이것 말고도 여러 서아시아 관련 책들을 많이 쓰셨는데 그것들도 읽어보고 싶다

No. 11 B

LS/SH

20210228

나갔다 오기 전에 한판 했는데 스토리 봤고 힐링 했음...
요 근래 마라맛 스토리만 반강제로 주입당하다가 정말 간만에 좀 행복했음

No. 9 B

LS/SH

20210227

프문 개색ㄱ기야.... 스포일러라서 가려뒀는데 피가 무슨색이냐 진짜
새벽에 한거까지 합치면 7시간? 8시간? 걸린듯 내가 빡대갈이라 오래 걸린 것도 있지만
지치고 기빨린다 흑흑

근데 아직 회수 안된 떡밥들 수습은 어떻게 할건지 정말...
음? 마지막에 뭘 어떻게 하려고? 회수 가능함? 싶은 그런

그치만 머리 터질거 같아요

No. 8 B

LS/SH

독서 재활  2021.02.26

LS/SH

20210301 : 독서중

저자가 일본인 줄 몰랐는데... 예시 설명들이 왜 일본을 중심으로 되어있지? 해서 봤더니 흠
기상 관련 내용들은 학교 졸업하고 다 까먹어서 복습하는 기분이었음
가볍게 읽기 좋지만 예시들의 대부분이 일본이라 설명들을 보면서 와닿지 않는 부분이 몇 있음

LS/SH

20210308 완독

우리나라에 잘 없거나 일본 현지 상황에 맞는 비유들이나 예시들은 보면서 이게 뭘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가볍게 찍먹하는 느낌으로 읽기엔 나쁘지 않음.
그렇지만 제대로 공부하는 용도로 쓸꺼면 이것보단 고등학교 과학 자습서가 훨씬 더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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